5년만에 전라도 와서 너무 행복 합니다!

9월5일 불꽃투어

서유진 010.8597.8621

저는 꽃다운 나이에 두남매를 출산하여 지금은 워킹맘 26살 엄마 입니다.

남편과 나이 차이가 많지만 행복한 가정을 키워나가고 있으며 어제 시부모님과 함께 여수로 여행을 왔습니다.

저희 친정부모님 고향이 전라도라.. 여수에도 많이 와봤지만... 이른 나이에 첫 직장을 나가 직업을 갖게 되었고 저희 남편을 만나 사랑을 키우게 되어 이쁜 남매를 출산 했습니다. 5년만에 그리웠던 여수바닷가를 봐서 너무행복하고 딸 같이 챙겨주시는 저희 시부모님과 함께 전라도  여수를 오게 되어 행복합니다. 사실 저희 친가가 전라도 목포 출신이라 매해년 마다 왔던 여수밤바다를 그리웠지만 아이들과 시부모님. 남편과 같이 오니 더 뜻기쁘게 되어 추억에 남을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