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내 여봉이에게 이 추억을 선물 하고 싶습니다.(12월 20일 예약 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김포에서 사랑하는 남푠이랑 같이 사는 44살 조연주라고 합니다.

아이는 없고 고양이 2마리와 4식구가 사는데 저는 고양이에게 질투를 느끼는 질투쟁이 여자 랍니다.

근데 저희 오빠는 제가 너무 이쁘다고 더 잘먹이고 더 뚱뚱해 졌음 좋겠다고 술한잔 먹으면 농담을 하는데 진심으로 느껴진답니다.

정말 그런말 할때는 얼마나 화를 내고 싶은지...(사실 오빠를 만나고 15키로 정도는 더 찐거 같거든요ㅠ.ㅠ)

당해 보지 않음 정말 이해 하지 못하실꺼예요..

저는 사실 이런소리를 들을 정도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근데 아직 결혼을 하지 못해서 조금은 속이 상하기도 하는데 이제 곧할꺼라 걱정은 안해요..

이렇게 사연을 접수하게 된 동기는 아직 청혼을 못받아서 기다리기 보다는 제가 하는게 빠를꺼 같아서

이런 이벤트로 제 마음을 전달 하고 싶어서 사연신청을 하였습니다.

2년동안 같이 살면서 너무도많이 사랑하고 이제는 내옆에 없어서는 안될 우리 오빠에게

살안찌고 날씬해 져도 오빠밖에 없다고 이야기 하고 싶어서요...

이런 저희 마음을 전달 하고 싶어 글을 썻습니다..

사랑한다고 영원히 함께 하고 싶다고 ...

언제나 내 옆에서 지금보다 더 많이 사랑해 달라고 고백하고 싶어요...

이런 제 마음을 표현할수 있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글재주가 없어 잘 못썻는데 당첨 시켜 주세요^^..

010-2182-3363